
2월 25일 언팩 이후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이겁니다. “그래서 갤럭시 S26 지금 사전예약하는 게 맞아요?” 가격은 올랐고, 대신 AI 기능은 확실히 강화됐습니다. 사전 예약은 2월 27일부터 시작이고, 이 구간이 가장 혜택이 집중되는 타이밍입니다. 복잡하게 말 안 하고, 필요한 정보만 정리해볼게요.
1. 갤럭시 S26 가격, 얼마나 올랐나?
이번 S26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기본 모델부터 울트라까지 대략적인 출고가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모델 | 예상 출고가 | 포지션 |
|---|---|---|
| 갤럭시 S26 | 약 125만 원대 | 기본형 |
| 갤럭시 S26+ | 약 139~145만 원대 | 대화면 |
| 갤럭시 S26 울트라 | 약 179만 원대 | 최상위 플래그십 |
솔직히 울트라는 이제 “노트북급 가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대신 카메라, 배터리, AI 연산 쪽은 확실히 체감 차이가 있습니다.
2. 이번 S26 핵심은 ‘AI 에이전트’
이번 모델에서 가장 많이 강조된 기능은 AI 에이전트입니다. 단순 음성 비서 수준이 아니라, 일정 정리·메일 요약·통화 내용 정리·사진 자동 보정까지 사용 패턴을 학습해서 먼저 제안하는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 통화 내용 자동 요약
- 메모·일정 자동 분류
- 사진 후보정 AI 추천
- 앱 사용 패턴 기반 스마트 제안
전작 S25와 비교하면 “성능 업그레이드”보다는 AI 체감 영역이 넓어진 게 가장 큰 변화입니다.
3. 통신 3사 사전 예약 혜택 비교 (핵심만)
사전 예약 구간이 중요한 이유는 여기입니다. 공시지원금 + 사전예약 사은품 + 카드 캐시백이 동시에 붙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 통신사 | 공시지원금(예상 범위) | 사전 예약 혜택 |
|---|---|---|
| SKT | 최대 40~50만 원대 | 워치/버즈 할인권, 추가 포인트 |
| KT | 최대 45만 원대 | 콘텐츠 구독권, 액세서리 패키지 |
| LG U+ | 최대 50만 원대 | 추가 캐시백, 사전 예약 전용 굿즈 |
요금제가 높을수록 공시지원금이 커집니다. 대신 6개월 유지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으니, 단순 “최대 얼마”만 보고 결정하면 손해 볼 수 있습니다.
4. 자급제 vs 통신사, 뭐가 나을까?
이번에도 고민은 같습니다.
- 자급제 → 카드 할인 + 무이자 + 알뜰요금제 조합
- 통신사 → 공시지원금 + 사전예약 사은품
고가 요금제 유지할 생각이면 통신사가 유리하고, 요금 낮출 계획이면 자급제가 더 깔끔합니다.
5. 지금 사전 예약하는 게 맞나?
저는 이렇게 봅니다. 어차피 구매할 거라면 사전 예약 구간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출시 후에는 사은품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S25에서 넘어가는 분이라면 AI 기능이 본인 사용 패턴에 필요한지 먼저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